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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5 BTC 이체... 익명 → 코인베이스 프라임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3,905 BTC가 이체됐다. 2.5억 달러 규모다.

미 법원, 원코인 공모자 보석 요청 승인

올해 초 미국 법원이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 공모자 마크 스콧(Mark Scott)에 징역 10년을 선고한 가운데, 그의 보석 석방이 승인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담당 판사 에드가르도 라모스(Edgardo Ramos)는 "마크 스콧의 현재 건강 상태와 폭력 범죄로 기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 보석 요청을 승인한다"며 "보석 상태로 도주할 가능성 혹은 지역사회 안정을 위협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됐다"고 말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반감기 이후 BTC $17-20만 돌파 예측"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인터뷰를 통해 "지난 15년을 돌아볼때, 반감기 이후 몇 달 안에 비트코인 가격은 3-4배 급등했다. 이번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17-2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비트코인으로 돈을 잃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채택 측면에 있어 비트코인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 1999년경 인터넷 초기 당시와 유사하다. 비트코인이 자산 클래스로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규제환경이 더욱 개선되면 향후 몇 년 안에 금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테더보다 서클에 더 도움될 것"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서클이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관련해 테더보다 더 큰 이점을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지못하는 일반 소비자는 미국 규제의 감독을 받는 기업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 테더가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내가 일반 소비자라면 테더 대신 서클을 선택할 것"이라며 "다만 서클의 경우, 주요 규제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시아 루미스는 이번주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상원의원과 함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클리어스트림, 중앙집중식 플랫폼 디지털볼트서비스 투자 계획

레저인사이트에 따르면 도이체뵈르제그룹(Deutsche Börse Group) 자회사인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이 중앙집중식 플랫폼 디지털 볼트 서비스(Digital Vault Services, DVS)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목표는 DVS 솔루션을 클리어스트림의 디지털증권 플랫폼 D7에 통합,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클리어스트림은 자사의 시장 인프라 경험이 DVS의 유럽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투자건은 현재 규제 기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친암호화폐 성향 SEC 위원 "LBRY·셰이프쉬프트 대한 규제기관 조치, 자의적"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파일 공유 및 결제 프로젝트 LBRY(LBC) 및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에 대해 SEC 취한 조치는 결국 규제이 모호성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 관련 최근 발생한 사건의 일부는 예측가능성 부족으로 나타난 것들이다. 나는 LBRY 및 셰이프쉬프트에 대한 SEC의 조치가 자의적이라고 평가한다"며 "규정은 시장의 변화를 따라잡아야 한다. 공개 토론 등 적절한 논의를 거치고 적절한 시간이 지나면 규칙은 변경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22% 나스닥: -0.52% 다우: +0.06%

10X리서치 "반감기, 낙관적 이벤트 아냐... 향후 몇 주 간 BTC $5만까지 하락 가능성 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반감기는 낙관적인 이벤트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과거 반감기 이후 강세 주기는 반감기의 결과가 아닌 거시적 환경의 결과"라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 내 약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단기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가격을 4만 달러에서 7만 달러 구간으로 끌어올린 동력이 더이상은 없다. 1월 ETF 출시의 행복감은 이미 지나갔다. 최근 몇 주 동안 BTC 현물 ETF에는 신규 자금 유입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이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 몇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OSL CEO "홍콩 암호화폐 ETF 통해 중국 내 진보적인 규체정책 구축 기대"

홍콩 규제준수 거래소인 OSL이 하베스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의 커스터디 파트너로 선정된 가운데, OSL CEO 패트릭 팬(Patrick Pan)이 "ETF를 통해 중국 내 보다 진보적인 규제 정책이 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홍콩 ETF가 아시아 다른 국가의 금융시장을 위한 선례를 만들 것"이라며 "홍콩의 이러한 발전은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향후 규제 고려사항 및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 개방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보다 진보적인 정책이 중국 내 구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라켄, 트레이드스테이션 크립토 인수... 美 입지 강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라켄이 온라인 중개 업체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의 암호화폐 사업부인 트레이드스테이션 크립토(TradeStation Crypto)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미국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내 크라켄의 추가 성장 및 신제품 출시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인수 규모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트레이드스테이션 크립토는 다수의 미국 주 송금, 규제 라이선스를 취득한 상태로, 올해 초 암호화폐 대출 상품 미등록 제안 및 판매와 관련해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벌금 납부를 명령받은 바 있다.

폼플리아노 "향후 1년 내 BTC 10만 달러 돌파 전망"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향후 12-18개월 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하지만 그 전에 현재 가격에서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단점이 꽤 완화됐으나, 장담할 수는 없다. 외부 이벤트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도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베일 "6억 AVAIL 에어드랍 계획"

폴리곤 스핀오프 프로젝트 어베일(Avail)이 X를 통해 AVAIL 에어드랍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총 에어드랍 물량은 6억개이며 대상별 할당 규모는 다음과 같다. 1) 생태계 개발자 9000만개 2) 인센티브 테스트넷 기여자 4950만개 3) 이더리움 레이어2 사용자 3.8억개 4) 폴리곤 PoS 스테이커 7000만개 5) 커뮤니티 기여자 1059만개. 어베일은 연내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BTC $63,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2,966.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억 탈취’ 망고마켓 해커, 유죄 평결

지난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 해킹으로 1.14억 달러 암호화폐를 훔친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에 대해 미국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법원의 최종 선고일은 7월 29일(현지시간)이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그가 유죄 평결을 받는다면 최대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캐나다, 2026년까지 OECD 암호화폐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 구현

캐나다가 2026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암호화폐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CARF·카프)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는 캐나다 국세청에 보고된다. 앞서 영국 정부도 CARF 구현을 위한 합의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CARF는 암호화폐 탈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과세 표준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에서는 관할권 외 암호화폐 거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5,919 BTC 이체... 익명 → 코인베이스 프라임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5,919 BTC가 이체됐다. 3.8억 달러 규모다.

코인베이스, 뉴욕 사무실 확장

코인베이스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사무실을 2배 규모로 확장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새 사무실에 대해 이미 1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밸런서, pufETH 유동성풀 생성

디파이 유동성 플랫폼 밸런서(BAL)가 X를 통해 "유동성 리스테이킹 플랫폼 퍼퍼 파이낸스(Puffer Fin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 밸런서에 pufETH 유동성풀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톤 재단, 디파이 보조금 프로그램 출시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재단이 디파이 보조금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각 프로젝트 당 최대 52만달러를 지원한다.

테더 CEO "4대 회계법인, 우리와 협력 꺼려해"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DL뉴스 인터뷰에서 "4대 회계법인(딜로이트, EY, KPMG, PwC)은 평판이 훼손되는 것을 우려해 우리와 협력하기를 꺼려했다. 이것이 바로 테더가 감사 보고서를 발표할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