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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GDP 성장률 둔화 발표에 연일 하락

지난 25일 발표된 미국 GDP 성장률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자 글로벌 자산시장의 일대 하락이 이어진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께(한국시간 기준) 미국 1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1.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올해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2.5%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실제 성장률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그러자 자산시장이 하락했고 비트코인 역시 하락했다. 6만4000달

비트코인, 美 GDP 성장률 둔화 발표에 연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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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더리움 현물 ETF, 5월 승인 반려 예상"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의 증언을 토대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5월로 예정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심사에서 승인 반려를 발표할 것이라고 25일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취재원은 최근 진행된 SEC와 신청사 간 미팅 회의 내용을 지적했다. SEC가 신청사와의 미팅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의 구체적인 거래 매커니즘에 대해 묻지 않았으며 통보에 가까운 일방적 소통을 이어나갔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 취재원은 "SE

로이터 "이더리움 현물 ETF, 5월 승인 반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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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템플턴 "美 정부보증펀드, 스텔라·폴리곤 블록체인서 연동"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25일 공식 성명을 통해 나스닥에서 판매 중인 정부보증펀드 'FOBXX'를 스텔라와 폴리곤 블록체인에 연동, P2P 거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프랭클린 템플턴은 미국 채권과 미국 정부가 보유한 현금 자산금에 투자하는 정부보증펀드 FOBXX를 2021년 나스닥에 상장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프랭클린 템플턴은 지난해 FOBXX를 스텔라 블록체인에 연동한다고 밝혔다. FOBXX의 연동 블록체인

프랭클린 템플턴 "美 정부보증펀드, 스텔라·폴리곤 블록체인서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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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사, SEC 고소···"이더리움 증권 분류, 월권 행위"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가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고소했다. 컨센시스가 보낸 고소장은 최근 SEC가 이더리움(ETH)의 증권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사를 감행,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산업 전체를 장악하기 SEC가 월권 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고소장은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며 이를 증권으로 분류하기 위한 행위는 미국수정헌법 제5조 권리를 짓밟고 미국행정절차법을 어지헙히는 행위"라고 서술했다. 실제로 SEC는 3월

이더리움 개발사, SEC 고소···"이더리움 증권 분류, 월권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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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4월 2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美 바이든 정부 '디지털자산 44% 과세' 계획, 시장 비난 직면 이달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에 44%의 과세 부과를 암시한 바이든 행정부의 과세안이 미국 내 비난 여론에 부딪혔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디지털자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제시한 디지털자산 과세안이 미국 내 대다수의 디지털자산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이탈을 유발, 세계 경제 리더로서 미국의 지위를 잃게 할 것이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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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마운트곡스 리스크·GBTC 유출세로 하락

비트코인(BTC)이 '마운트곡스발 악재'와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출세로 하락했다. 올해 10월까지 채권자 보상을 약속했던 마운트곡스가 최근 채권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상환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레딧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마운트곡스는 최근 채권자들에게 보상할 디지털자산 규모와 상환 날짜를 공지했다. 다만 구체적인 반환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채권자들이 공개를 거

디지털자산, 마운트곡스 리스크·GBTC 유출세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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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희소성, 반감기 계기로 金 넘어섰다"

반감기로 인한 물량 감소로 '디지털 금' 비트코인(BTC)이 금을 넘어 진정한 안전자산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견이 곳곳에서 제기됐다. 찰스 에드워즈 디지털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카프리올레 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25일 펴낸 자체 보고서를 통해 반감기에 따른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주장했다. 에드워즈는 비트코인과 금의 인플레이션율을 비교, 반감기로 인해 희소성에서 비트코인이 금을 압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금의 인플레이

"비트코인의 희소성, 반감기 계기로 金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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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디지털자산, '진짜 불장' 곧 온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CEO가 전 세계 정부의 지속적인 화폐 발행으로 인해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몇 달 내 큰 강세장을 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헤이즈는 24일 자신의 소셜 플랫폼 '미디엄'에 장문의 에세이를 게재, 전 세계 정부들의 과도한 화폐 발행과 이것이 디지털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그는 "전 세계 정부들은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속 화폐를 인쇄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통화 가치에

아서 헤이즈 "디지털자산, \'진짜 불장\' 곧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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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출시'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美와 무엇이 다를까?

홍콩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허가 받은 홍콩 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공식 출시일이 30일로 공개된 가운데 출시될 비트코인 현물 ETF들의 구조적 특성이 24일 공개되었다. 앞서 홍콩 증권감독위원회(SFC)는 이날 보세라 자산운용, 해시키 캐피탈, 차이나에셋 매니지먼트, 하비스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등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조건부 승인했다. 홍콩 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다음주 출시\'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美와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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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4월 25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아서 헤이즈 "디지털자산, 몇달 내 강세장 재개"…과도한 화폐 발행량 지적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CEO가 전 세계 정부의 지속적인 화폐 발행과 이로 인해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몇 달 내 큰 강세장을 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헤이즈는 특히 미국이 대선을 앞둠에 따라 경기 불황을 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국 달러를 인쇄할 것이고 이 사실은 달러를 포함한 법정화폐들의 몰락과 디지털자산의 상승으로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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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횡보, 알트코인은 개별 호재로 폭등

비트코인(BTC)이 횡보했던 가운데 몇몇 알트코인들이 대형 호재로 상승하며 시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비트코인은 상승을 이끌만한 호재가 실종되며 6만6000달러선에서 횡보했다. 반감기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가운데 다소 불안한 거시 경제 변수가 비트코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된 탓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HBAR)가 블랙록이 언급되는 대형 호재에 약 70% 급등하며 시장의 분위기를 견인했다.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은 횡보, 알트코인은 개별 호재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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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자오 창펑, 3년 징역형 처분 받아야"

미국 법무부(DOJ)가 자오 창펑 바이낸스 설립자에게 3년의 징역형 적용을 주장했다. DOJ는 24일 자오 창펑에게 발송한 처분 노트(Sentencing Memo)를 통해 미국 은행비밀법 위반 혐의에 따라 자오 창펑DPRP 36개월 징역형과 5000만달러(한화 약 685억원)의 벌금형을 부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DOJ가 미국 검찰을 통해 자오 창펑에게 제시한 형량은 약 18개월의 징역형과 5000만달러의 벌금형이었다. 징역형 형량을 두 배로 확장한 것이다

美 법무부 "자오 창펑, 3년 징역형 처분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