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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ETH 현물 ETF, 증권예탁결제원 등록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이더리움 현물 ETF가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에 등록됐다. 티커는 EZET다. DTCC에 등록됐다고 해서 ETF가 반드시 승인받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저스틴 선, 바이낸스에 8553만 USDT 입금

엠버CN은 "저스틴 선이 저스트렌드에서 8558만 USDT를 되찾아 이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풀턴 뱅크, 파산한 리퍼블릭 퍼스트 뱅크 예금 인수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필라델피아 기반 리퍼블릭 퍼스트 뱅크가 폐쇄돼 풀턴 뱅크(Fulton Bank)가 리퍼블릭의 모든 예금과 자산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시간 0.68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0.68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1.61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렌조 4/30 20시 에어드랍 클레임 오픈

이더리움(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렌조(REZ)는 4월 30일 20시(바이낸스 상장 1시간 전) 에어드랍 클레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ezPoints 시즌 2를 3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총 공급량의 5% 물량이다. 시즌1 참가자는 10% 부스트를 받는다.

비트코인 채굴 수익 지표, 역대 최저치 근접

비트코인 채굴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해시프라이스(hashprice)가 급락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4월 20일 적용된 반감기 때문이다. 해시프라이스는 금요일(현지시간) 57달러로 떨어지며 FTX 붕괴 후 도달한 사상 최저치(55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이 수치는 채굴자가 하루에 초당 1페타해시의 컴퓨팅 파워로 벌 수 있는 액수를 나타낸다.

리퍼블릭 퍼스트 뱅크 파산

미국 리퍼블릭 퍼스트 뱅크가 공식 파산했다. 은행은 펜실베니아주 규제당국에 의해 폐쇄됐다. 올해 첫 미국 은행 파산이다. 소셜 매체 레이더는 2차 은행 위기가 닥쳤다고 평했다.

BTC $63,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2,989.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7...투심 소폭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내린 67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됐지만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트럼프 머그샷 NFT 특정 홀더에 비트코인 오디널스 에어드랍

더블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머그샷 에디션 NFT 특정 홀더들에게 비트코인 오디널스(One-Of-One Trump Bitcoin Ordinal)가 에어드랍된다.

최근 DAI 온체인 거래량 급증...MEV 차익거래 영향

더블록에 따르면 4월 17, 18일 DAI 온체인 이체 규모가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4월 17일에는 860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DAI 온체인 거래량은 100억 달러를 하회했었다. 매체는 MEV(네트워크 참여자가 트랜잭션 순서를 바꿔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거래가 많아지며 DAI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메이커(DAI 발행 프로토콜)의 플래시 민트 모듈을 사용하면 차익거래자, MEV 봇은 적은 비용으로 대량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분석 "반감기 후 250일까지 BTC 수익률 가장 높아"

반감기 후 250일까지 비트코인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난센 애널리스트 Barthere가 분석했다. 또 이번 조정의 이유는 반감기 이벤트 재료 소진이 아닌 거시경제 불확실성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는 지난 4월 20일 발생했다.

130,000,000 USDC 이체... USDC 트레저리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USDC 트레저리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30,000,000 USDC가 이체됐다. 1.3억 달러 규모다.

유가랩스, 구조조정 일환으로 직원 해고... 소규모 팀 구축 주력

더블록에 따르면 유가랩스가 회사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6일(현지시간) 일부 직원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유가랩스 공동 설립자 그렉 솔라노(Greg Solano)가 X를 통해 "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라며 "우리는 길을 잃었다. 유가랩스는 창립 이후 창의력을 우선시하는 정신을 이어왔으나, 현재는 복잡한 기업 프로세스로 인해 흐려졌다. 향후 더 작고 민첩한 암호화폐 팀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이코 "BTC 반감기 불구 강세 유지 여력 충분치 않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카이코가 '비트코인 4차 반감기: 이번은 다르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반감기에도 불구하고 향후 12-18개월 동안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역사적으로 반감기 이후 시장은 상당한 수익률을 유지했다. 과거 비트코인 반감기의 영향을 다양했으나, 장기적 효과는 낙관적인 경향을 보였다. 다만 이번에는 현물 ETF 승인과 유동성 상황 개선,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등 엇갈린 정서로 인해 시장 반응이 복잡해졌다. 잠재적 강세장은 미국과 홍콩의 현물 ETF를 통해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여부에 달려있다. 반감기 효과가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1.02% 나스닥: +2.03% 다우: +0.40%

스트라이크 CEO "미 연준 대대적 '머니 프린팅' 시 BTC $100만 돌파 예측"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결제 앱 스트라이크(Strike)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가 "미 연준이 국채 보호를 위해 머니 프린팅(돈 찍기)에 의존하게 되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폭발할 것이다. 코로나 수준의 머니 프린팅 속에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헤지펀드 렉커캐피털 설립자 "엔화 약세 지속 시 미 정부 개입 예상"

엔-달러 환율이 1달러=156엔을 넘어서며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헤지펀드 렉커 캐피털(Lekker Capital) 설립자 퀸 톰슨(Quinn Thompso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규모와 속도의 통화 움직임은 정상적이지 않다. 이러한 상황이 향후 몇 주 동안 계속된다면, 어느 정도의 개입 혹은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정책 입안자들이 시장에 유동성을 주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을 지원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룬즈, 출시 일주일 만에 $1.35억 이상 거래 수수료 수익 창출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룬즈(Runes)가 출시 일주일 만에 거래 수수료로 1.35억 달러 이상의 수수료 수익을 창출했다. 룬즈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대체 가능 토큰을 생성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토콜로, 오디널스 프로토콜 창시자 케이시 로다모어(Casey Rodarmor)가 BRC-20 토큰 표준의 대안으로 개발했다.

키록UK 상무이사 "시장, 마운트곡스 $90억 채권상환 따른 매도압력 충분히 흡수 가능"

DL뉴스에 따르면 크립토 마켓메이커 키록UK(Keyrock UK) 상무이사 브래드 하웰(Brad Howell)이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과 관련해 "시장은 90억 달러 규모의 매도 압력을 흡수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90억 달러의 비트코인이 큰 규모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비트코인의 일일 거래량은 평균 300억 달러였다. 특히 3월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8% 하락했을 때 시장은 72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했다"며 "마운트곡스의 채권 상환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단지 정서에 불과할 수 있다. 미운트곡스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대부분 얼리어답터일 것이다. 비트코인을 맥스 보유하는 식으로 기울 가능성이 더 높다. 첫날 엄청난 물량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24년 10월까지 진행되는 상환 절차에서 마운트곡스는 총 142,000 BTC, 143,000 BCH, 690억엔을 채권자에게 돌려줄 전망이다.